[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리그 우승을 노리는 리버풀이 노리치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리버풀이 자랑하는 마누라(마네-피르미누-살라)가 모두 나서진 못했다. 살라와 피르미누가 선발로 나서는 가운데 마네의 자리는 오리기가 대신한다.
리버풀은 11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노리치 시티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갖는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리버풀은 살라, 피르미누, 오리기, 바이날둠, 헨더슨, 로버트슨, 파비뉴, 고메즈, 알렉산더-아놀드, 반 다이크, 알리송 골키퍼가 나선다.
리버풀은 개막전에서 올 시즌을 앞두고 챔피언십에서 승격한 노리치를 만나게 됐다. 리버풀은 노리치와 지난 12번의 맞대결에서 10승 2무의 절대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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