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2019 여름맞이 캠페인’ 실시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2019 여름맞이 캠페인’ 실시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19.07.2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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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 2019 여름맞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9 여름맞이 캠페인’에서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7일 간 연속 접속(로그인)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총 성정석 48개, 호부 20장을 포함해 각종 아이템을 제공하는 ‘스타트대시 리뉴얼’, ‘특별 로그인 보너스’가 동시 진행된다. 또 캠페인을 기념해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1부에 해당하는 제 1특이점부터 종국특이점의 콘텐츠를 기존 AP(행동력)의 절반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를 모두 클리어한 이용자는 총 80개의 성정석을 획득할 수 있다.
 
금일(24일)부터 8월 2일까지는 ‘요일 퀘스트’ 역시 기존 AP의 절반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서번트 및 개념예상 강화 시 ‘대성공(경험치 2배)’, ‘극대성공(경험치 3배)’ 발생확률이 3배로 늘어난다.
 
이번 캠페인을 기념한 ‘메모리얼 퀘스트’도 오는 8월 11일까지 선보인다. 제 1특이점부터 제 7특이점까지 이용자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전투를 한 곳에 모은 이번 퀘스트는 클리어 시 특별 개념예장 ‘영령정장’을 얻을 수 있으며, 모든 특이점의 메모리얼 퀘스트 클리어 시 호부 7장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총 14종의 서번트의 스킬 또는 보구 강화가 가능한 강화 퀘스트도 운영된다.
 
그동안 스토리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5(SSR) 셜록 홈즈는 이번 2019 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한 소환 서번트로 처음 등장하며, ★5(SSR) 서번트 1기를 확정 소환하는 ‘복주머니 소환’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총 40여 건의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 작업도 진행한다. 특히 이용자가 서번트의 스킬을 좀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전투 진행방식을 조정했으며, 파티 편성 화면에서 이용자가 선택한 등급의 서번트 카드를 자동 판매할 수 있는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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