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심판 역량 강화 및 양성을 위해 실시하는 심판아카데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지원 자격으로는 만24세 이상 58세 미만의 대한민국배구협회 공인심판 A,B,C급 자격증 소지자로 배구 심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한민국배구협회와 함께 진행한 심판강습회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이론 및 실기 교육이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총 6일 동안 화성 라비돌 리조트와 수원 영생고에서 실시되며 평가 우수자는 다가오는 시즌의 KOVO 육성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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