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스타 아이돌 타일랜드 2019 오디션’ 태국 콘캔에서 성료

‘쿠키스타 아이돌 타일랜드 2019 오디션’ 태국 콘캔에서 성료

  • 기자명 유승철 기자
  • 입력 2019.07.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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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태국 콘캔에서 열린 ‘쿠키스타 아이돌 타일랜드 2019 오디션(KUKY STAR IDOL THAILAND 2019 AUDITION,)'
지난 14일 태국 콘캔에서 열린 ‘쿠키스타 아이돌 타일랜드 2019 오디션(KUKY STAR IDOL THAILAND 2019 AUDITION,)'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미래의 월드스타를 발굴하는 ‘쿠키스타 아이돌 타일랜드 2019 오디션(KUKY STAR IDOL THAILAND 2019 AUDITION, 이하 쿠키스타 오디션)’이 지난 14일 태국 콘캔에서 성료됐다.

이번 ‘쿠키스타 오디션’은 태국 콘캔 지역 현지에서 63개 팀 약 120여명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지난해 12월과 올 상반기 4월에 치러진 오디션에 비해 규모와 실력이 월등하게 높아졌다.

이날 보컬, 댄스 등 총 2개 분야에서 진행된 오디션에서 각 부문 1위는 보컬부분 Thanakochakrn Chanthep(9세)양이 영광을 누렸으며, 댄스부분에서는 Fifa & Knot팀이 차지했다.

입상자들은 “한국과 태국에서 유명한 가수, 엔터테이너가 되는 게 꿈”이라며, “방콕 파이널 오디션에서 꼭 상을 받아 쿠키 연습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키이앤엠(대표 임성준)이 주최하고 ㈜쿠키스타 타일랜드(대표 타나위 수리플로이)가 주관으로 진행되는 ‘쿠키스타 오디션’은 9월 치앙마이에서 마지막 지역예선이 열리며, 12월 파이널 오디션은 3만5천명이 관람할 수 있는 방콕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임성준 쿠키이앤엠 대표는 “콘캔지역 오디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기쁘다”라며, “9월 치앙마이, 12월 방콕 파이널 오디션 까지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처음 계획했던 태국 내 6회의 오디션 계획이 잘 지켜지고 있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쿠키이앤엠은 태국 오디션 외에도 다음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 되는 ‘2019 메가바운스 힙합 페스티벌’을 국내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 출연진과 함께 여수엑스포에서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홈페이지 또는 쿠키몰, 예스24, 인터파크에서 티켓 구입이 가능하며, 주요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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