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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영영만점 보리새우, 꼬막 간편조리 으뜸국민 참여형 수산물 간편조리법 공모전...대상 보리새우, 최우수상 꼬막
  • 박상건 기자 pass386@daum.net
  • 승인 2019.07.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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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보리새우는 이마뿔은 약간 위로 휘고 뾰족하며, 윗 가장자리에는 8~10개의 이가 있고 아랫 가장자리에는 1개의 이가 있다. 우리나라 남해에서 주로 분포하며 일부 서해 연안에서도 출현한다. 우리나라 거제 연안의 보리새우 산란기는 6~9월경이며, 주산란기는 7~8월이다. 피로회복, 혈액순환, 골다공증, 다이어트에 좋다. 일본, 대만,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꼬막(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 DB)

꼬막은 돌조개과에 속하며, 방사륵(골)이 부챗살 모양으로 18개가 있으며, 우리나라 보성군 벌교읍의 특산물이다. 내해의 조간대로부터 수심 10m 사이의 펄 바닥에 살고 산란기는 7~8월경이다. 꼬막은 해양수산부에서 11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지정할 만큼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무기질이 풍부한 제철 수산물이다.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로부터 인도양, 서태평양에 널리 분포한다.

보리새우와 꼬막 조리법이 해양수산부가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한 ‘국민 참여형 수산물 간편조리법 공모전’ 결과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리새우(사진=국립수산과학원)

10개의 우수 조리법을 선정한 이번 공모전은 1~2인 가구, 독신 남녀, 직장인 등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조리법을 통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었는데 총 195개의 조리법이 접수됐다.
 
조리업계, 소비자단체, 유통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는 조리의 간편성, 상품화 가능성, 대중성 및 독창성, 우리 수산물 사용여부 및 소비촉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그 결과, 보리새우 특유의 단맛과 짠맛의 균형을 맞추어 젊은층이 선호하는 덮밥 조리법을 제안한 ‘보리새우동’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꼬막과 당면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눈길을 끈 ‘꼬막당면볶음’, 와사마요(와사비+마요네즈)와 치즈를 활용한 색다른 가자미요리인 ‘와사마요가자미치즈볼’이 각각 선정됐다.
 

공모전 수상작

우수상에는 해물아란치니(크로켓), 삼치차슈동(일본식 간장 덮밥), 아귀순살 튀김덮밥, 바지락 약고추장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꼬막 품은 노란장미꽃(계란지단 주머니), 오징어명태전, 감태토스트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수산회 회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 10명의 수상자들이 선보인 자세한 조리법은 ‘만개의 레시피(www.10000recipe.com)’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실제 간편식 상품으로 출시하기 위한 상품화도 검토 중이다.
 
최완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우리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개발해 더 많은 국민들이 수산물을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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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꼬막당면볶음#보리새우동#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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