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울산 현대가 7월 막바지 홈경기 3연전을 맞이해 ‘해트트릭 티켓’을 판매한다.
해트트릭 티켓은 7월 21일 강원FC전, 24일 상주 상무전, 30일 FC서울전까지 세 경기를 관람하고 사인볼까지 증정받는 패키지이다.
가격은 2만 5천원이며,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300장 한정으로 사전 예매가 진행 중이고 한정판매분 300장 소진시까지 강원전이 열리는 21일 현장에서 판매한다.
온라인 예매 시, 21일 경기에는 지정 좌석이 제공되며 24일과 30일 경기는 비지정 자유석으로 이용 가능하다. 현장 구매시에는 전체 비지정 자유석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당 1만 2천원인 일반석 성인 티켓을 세 경기에서 각각 구매할 시 3만 6천원이지만, 해트트릭 티켓으로 구매하면 1만 1천원 할인된 2만 5천원에 세 경기 티켓을 이용할 수 있고, 사인볼도 함께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울산 구단에서 이번 3연전을 모두 관람하는 팬들에게 핸디 선풍기를 지급할 예정이어서, 관람을 계획 중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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