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도 치고, 멋진 풍경도 보고, 맛집도 가고 페스티벌도 즐길 수 있다면?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회사 XGOLF(대표 조성준)가 ‘일석이조’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부킹이벤트를 선보였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골프를 칠 수 있는 ‘휴양파’, 근처 맛집을 탐방하는 ‘먹방파’, 골프 외 인기 있는 지역 행사 및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축제파’로 구성돼 있어 원하는 대로 골프장 예약이 가능하다.
경기도 안산에 있는 ‘아일랜드CC’에선 대부도를 감싼 청정 해안을 바라보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고,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오렌지듄스’에서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까지 관람 가능하다.
또한 부산 스톤게이트CC에서는 2030세대의 큰 주목을 사로잡은 페스티벌 ‘워터밤’을 즐길 수 있다. 충청 공주의 프린세스CC에서는 라운드 이후 가산삼백숙으로 몸보신까지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XGOLF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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