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15일 기장에서 개막

2019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15일 기장에서 개막

  • 기자명 이상민 기자
  • 입력 2019.07.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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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 KBSA)와 기장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15일 기장 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개막한다.

초등부는 지난해 리그별 우승팀인 서울 갈산초, 경남 마산무학초, 충북 석교초, 광주 송정동초를 포함해 협회 등록 80팀이, 리틀부는 전국 129팀으로, 총 209팀 4,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초등부 리그[4개 리그(임랑해변, 일광해변, 홍연폭포, 장전구곡)]는 15일부터 22일까지, 리틀부[5개 리그(달음산, 소학대, 오랑대, 시랑대, 불광산)]는 24일부터 31일까지 각 리그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앞서 열린 2019 전국여자야구대회는 20팀이 참가하여 6일과 7일 경기를 통해 4강 진출팀(서울 나인빅스, 서울 CMS, 대구 아레스, 전남 고흥 리더스)이 확정되었으며, 오는 14일 9시 30분, 결승전을 치른 후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각 리그별 우승팀을 가리며, 연령별 대회로 2007년 이후 출생자만 출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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