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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23점' 대한민국, 대만 B 꺾고 윌리엄 존스컵 예선 2연승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7.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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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이 이대성의 맹활약을 앞세워 존스컵 예선 2연승을 달렸다.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은 12일 대만 창화 카운티 체육관에서 열린 대만B와의 제41회 윌리엄 존스컵 예선 첫 경기에서 66-60으로 승를 거뒀다. 한국은 예선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이대성이 23점 4리바운드 3점슛 6개로 맹활약했다. 라건아는 15점 13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예선을 치르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한국이지만, 실책을 14개나 기록한 것은 과제로 남았다.

한국은 허훈-전준범-이대성-김종규-라건아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공격이 시원하게 풀리진 않았다. 김종규가 높이를 활용해 득점을 올렸고 이대성의 3점슛이 나왔다. 하지만 대만B는 외곽슛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한국은 이대성이 활발한 운동량을 앞세워 공격을 이끌었다. 이어 라건아의 중거리슛도 이어졌다. 흐름을 탈 때마다 실책이 나온 것이 아쉬웠다.

2쿼터에는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이정현과 송교창, 라건아가 공격에 나섰지만 주도권을 쉽게 잡지 못했다. 대만 B는 속공을 앞세워 맞섰다. 한국은 1쿼터에 만들어 놓은 리드를 지켜냈다. 한국은 2쿼터를 32-25로 마쳤다.

3쿼터 중반 이후 한국의 팀 컬러가 살아났다. 라건아가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고 이승현도 특유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오 힘을 보탰다.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이대성은 3점슛을 터뜨리며 점수차를 벌렸다. 대만은 여전히 빠른 템포의 공격과 3점슛으로 나왔지만, 흐름을 잡은 한국은 리드를 이어갔다.

김상식 감독은 4쿼터에 라건아를 대신 국내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며 조합을 실험했다. 박정현도 코트를 밟으며 국제 무대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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