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요정 ‘요요미’ 10번째 싱글 발매

트로트 요정 ‘요요미’ 10번째 싱글 발매

  • 기자명 유승철 기자
  • 입력 2019.06.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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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 자작곡 10번째 애절한 사랑이야기 ‘얼마나 더 울어야 하니’발매

트로트 요정 요요미
트로트 요정 요요미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트로트 요정 요요미가 6월 24일 10집 싱글 앨범으로 자작곡 ‘얼마나 더 울어야 하니’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들어간다.

월간 요요미 컨셉으로 싱글 앨범을 매달 꾸준히 발표하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유튜브에 커버 곡을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월 평균 10여곡을 올리고, 각종 쇼 프로 방송과, 광고모델, CF, 드라마 촬영, MC, 실시간 방송 등의 왕성한 활동을 소화하며, 팬 층을 넓혀 나가고 있다.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트로트 음악계의 핫이슈로 부상한 요요미의 10번째 싱글인 ‘얼마나 더 울어야 하니(작사,작곡:요요미, 편곡:고광민)’는 특유의 애절한 사랑스러움이 담겨 있는 발라드 곡이다.

요요미 7번째 싱글인 ‘나를 꼭 안아주세요’에 이어 2번째 자작곡으로 ‘얼마나 더 울어야 하니’는 애틋하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아직 이루지 못한 간절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잘 표현한 곡으로 애틋함을 넘어 비장함이 돋보인다.

항상 새로운 도전으로 놀라움을 주고 있는 그녀의 행보에 방송 관계자와 팬들은 기대하고,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요요미는 매달 장르 구분 없이 신곡을 발표하고 있다. 매번 팬들을 놀라게 하는 요요미의 다양한 음악활동에 음악계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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