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핫이슈] 디지털 신기술과 블록체인

[IT 핫이슈] 디지털 신기술과 블록체인

  • 기자명 박상건 기자
  • 입력 2019.06.1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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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웨덴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8K 디스플레이,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금주의 IT, 블록체인 업계 흐름을 짚어본다. 과기정통부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가칭 북유럽 과학기술 협력 거점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과학기술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는 물론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기후기술 국제공동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 양사는 디지털 신기술 개발과 함께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VR(가상현실)/MR(혼합현실)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장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8K 디스플레이 서밋’ 행사를 개최하고 8K 대세화에 나섰다. 8K TV가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인지 주목된다.

카카오페이지는 ‘삶에 노하우를 더하다’ 컨셉으로 ‘제 1회 L.I.F.E 실용도서 공모전’을 개최한다. 카카오 측은 이번 공모전은 실용도서 분야에서도 창작자들을 적극 지원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플랫폼 상용화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소비자의 실생활과 관련한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인 ‘피블’, 유전체 정보 공유 ‘GIF ON 플랫폼’, 자동 번역 메신저 ‘니오메신저’ 움직임이 활발하다.

 

5G 기반 비행선의 원격제어를 통해 촬영한 영상
5G 기반 비행선의 원격제어를 통해 촬영한 영상

한-스웨덴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협력 강화

(가칭) 북유럽과학기술협력 거점센터 설치, 다각적 협력 추진

과기정통부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가칭 북유럽 과학기술 협력 거점센터를 설치하고, 스웨덴을 비롯하여 북유럽 국가들과 과학기술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출연연 및 주요 대학을 위한 공동 업무 및 회의 공간 제공, 북유럽 국가 강점기술 조사 및 신규 협력 사업 발굴‧기획, 신진‧중견 과학자 교류 및 학술 교류 프로그램 개최 등 북유럽 국가와의 과학기술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북유럽 혁신 단지와의 연계 사업 기획 및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노벨재단은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을 2020년 3월 개최키로 하고, 양국 과학자의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는 노벨상 시상식 주간에 스웨덴에서 열리는 ‘Nobel Week Dialogue’의 해외 특별행사로서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세계적 석학이 글로벌 이슈에 대한 대담을 통해 청중과 소통하는 토론회이다.

또한, 양국은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녹색기술센터와 스톡홀름 환경연구소는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맺고,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기후기술 국제공동연구 및 인력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웨덴은 1950년대 후반부터 발생했던 산림 황폐화와 호수 산성화 등의 문제가 주변 국가들에서 대기 오염물질들이 유입되면서 나타난 것임을 과학적 연구를 통해 증명한 바 있고, 주변 국가들과의 협약을 통해서 대기 오염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스웨덴 생명과학연구소와 함께 미세먼지 노출에 의한 인체세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에 의해 유발되는 세포 손상과 질병 유발 원리를 규명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녹색기술센터는 스웨덴국제개발청(SIDA)와 공동으로 신남방 국가를 대상으로 전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LG MS 업무협약식
LG MS 업무협약식

LG CNS, MS와 차세대 업무혁신 솔루션 개발 추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신기술 시장 공동 대응

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社(Microsoft)와 손잡고 차세대 업무 혁신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

LG CNS는 14일 싱가포르에 위치한 MS 아시아태평양(APAC) 본부에서 MS와 차세대 업무환경 혁신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신기술 및 솔루션 개발 협력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방위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영섭 LG CNS 사장, 최문근 LG CN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상무, 안드레아 델라 마테아 (Andrea Della Mattea) MS 아태지역 사장, 이지은 한국MS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MS의 업무 협업 솔루션 역량 및 클라우드 전문성에 LG CNS의 IT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차세대 업무 혁신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LG CNS의 그룹웨어 솔루션인 지포탈(G-Portal)과 클라우드 기반의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인 클라우드 PC에 윈도우10(Windows 10), 오피스365(Office 365) 등 MS의 업무 협업 플랫폼을 결합해 메일, 메신저 기능부터 다자간 화상회의, 문서 공동편집 등의 업무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양사는 LG CNS에 우선 적용 후, LG 계열사를 비롯한 국내 기업과 아시아 지역 진출에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클라우드, 협업플랫폼 등 디지털 신기술 영역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G CNS는 클라우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데이터 이전), 쿠버네티스(Kubernetes) 등 클라우드 오픈소스 플랫폼 전문가 육성, 6대 IT분야(앱개발 및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클라우드 플랫폼&인프라, 데이터 매니지먼트&분석,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모빌리티, 생산성) 엔지니어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 등 교육체계를 구축해 내년까지 500여명의 디지털 솔루션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쿠버네티스(Kubernetes)는 클라우드 실행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패키지화해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 장착된 앱을 자동 배포하고 관리하는 오픈소스 플랫폼이다.

또한 양사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신기술 및 솔루션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VR(가상현실)/MR(혼합현실), 디지털 트윈 등의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 사업분야 및 금융, 공공 등의 사업영역에 적용하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장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김영섭 LG CNS 사장은 “개방형 생태계에서의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MS와 같은 글로벌 톱 기업들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IT기업의 핵심역량인 시대”라며 “이번 M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업무환경 혁신을 비롯한 클라우드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 밝혔다.

안드레아 델라 마테아 마이크로소프트 아태지역 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클라우드 역량과 LG CNS의 노하우를 결합해 국내 기업의 업무환경 혁신에 힘을 합치게 되어 뜻깊다”며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LG CNS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 QLED 8K TV 8K 화질 체험 장면
삼성 QLED 8K TV 8K 화질 체험 장면

삼성전자, 미국서 8K 대세화 나서

8K 초고화질 시청 경험한 소비자 선택여부 주목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1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8K 디스플레이 서밋’ 행사를 개최하고 8K 대세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8K 최신 기술 트렌드와 로드맵을 제시했다.

삼성전자와 미국 리서치 전문 기관 ‘인사이트 미디어(Insight Media)’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디스플레이 장비 관련 업체·영상 제작 업체·테크 전문 매체 등 업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8K 기술과 시장 현황, 8K 콘텐츠 생태계, 8K 심화기술 등 크게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8K 생태계 전 분야에 걸친 전문가들이 8K 관련 최신 기술 현황을 다각도로 공유하고 향후 전망을 논의했다.

특히, 업계 전문가들은 HDR10+·5G·영상압축코덱·AI업스케일링 등 8K 관련 기반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8K 생태계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HDR10+’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고화질 영상 표준 규격 기술로 매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해 실제와 같은 현실감 있는 영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압축코덱’은 영상 데이터의 용량을 작게 줄이면서 화질 손실은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AI 업스케일링’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저해상도와 고해상도 사이의 차이점을 지속적으로 학습해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저해상도 영상을 고해상도 영상으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또한 이 행사에서 지난 4월 미국 방송장비 박람회 NAB에서 발족해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8K 협의체(8K Association)의 경과와 향후 계획도 공개됐다.

8K 협의체는 현재 삼성·파나소닉·TCL·하이센스·AUO 등 TV 제조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향후 8K 표준화 기반 마련에 주력해 8K 생태계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전자 미주법인 디스플레이 담당 소냐 첸(Sonia Chen)은 “5G가 상용화되고 고효율 영상압축기술이 발전하면서 초고화질 방송과 영상 전송이 가능해짐에 따라 8K 시장도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동영상으로 검색하고 소통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8K가 각광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화여대 색채디자인연구소장 박영경 교수는 8K 이상의 초고해상도 영상을 시청할 때 사물을 종합적으로 인지하는 능력이 증가한다는 실험 결과로 8K가 주는 시청 경험의 차이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미디어의 크리스 치눅(Chris Chinnock) 대표는 “8K는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충분한 연구와 발전을 거쳐 이미 우리 주변에 가까이 와 있다”며 “8K 콘텐츠 부족에 대한 일부의 우려를 업계의 협업과 제반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효건 부사장은 “8K 초고화질이 보여주는 최고의 시청 경험은 결국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며 “8K TV가 대세로 자리 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카카오 홈페이지 화면
카카오 홈페이지 화면

카카오페이지, ‘삶에 노하우를 더하다’ 컨셉 공모전

어학교육, 자기계발 직무, 가정취미, 경제경영재테크 등 4개 분야

카카오페이지가 삶에 노하우를 더할 실용분야의 원고를 기다린다. 카카오페이지(대표 이진수)는 ‘제 1회 L.I.F.E 실용도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삶에 노하우를 더하다’를 컨셉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연재 및 종이책 출간에 적합한 실용분야 원고로서 노하우와 전문지식, 경험이 가미된 비문학작품을 모집한다. 상세 장르는 L(Language/Education) 어학, 교육, I(Improvement/Job, Skill) 자기계발, 직무/기술, F(Family/Hobby) 가정, 취미, E(Economy/Business/Investment) 경제, 경영, 재테크 등 4개 분야이다.

접수는 지난 17일부터 시작돼 8월 4일까지로 신인, 기성작가 모두 지원 가능하다. 단, 상업적 목적으로 발표되었거나 출판사에 가계약된 작품은 지원이 불가하다. 심사는 작품의 독창성 및 완성도, 상품성, 흥미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1차 심사는 6월17일부터 8월4일, 2차 심사는 8월19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되고 10월10일 카카오페이지 앱 내 공지 및 개별 연락으로 당선작을 발표한다.

총 창작지원금은 4,000만원 상당의 규모다. 대상 작품(각 장르당, 총 4편)에 500만원, 금상(각 장르당, 총 4편)에 각각 300만원, 우수상(각 장르당, 총 4편)에 각 2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모든 수상작은 ‘기다리면무료’ 등 참신한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급성장 중이며 월 600만명 이상이 찾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는다.

카카오페이지 측은 “이번 공모전은 기존 웹툰과 웹소설 등에서 신인 작가 발굴에 앞장서온 카카오페이지가 실용도서 분야에서도 창작자들을 적극 지원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실용적인 지식 및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능력자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피블
블록체인 피블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헬스케어’ 서비스 잇단 출시

보안성 높고 위협에 강한  SNS 플랫폼 서비스 출시 예정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면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소비자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인 ‘피블(PIBBLE)’,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유전체 정보 공유 플랫폼인 ‘GIF ON 플랫폼’, 자동 번역 메신저인 ‘니오메신저(NEEO messenger)’ 등이 눈길을 끈다.

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서비스인 피블(대표 이보람)은 6개월간의 클로즈 테스트를 마치고 최근 알파버전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 스토어에 공개했다.

피블(PIBBLE)은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나, 소셜 활동을 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보상모델로서 화폐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피블(PIBBLE)에서도 인스타처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자신의 일상의 공유하지만, 피블의 팔로워나 친구들은 좋아요를 날리는 대신 ‘업보트’를 통해 포인트를 던져줄 수 있다.

이보람 대표는 “현재 피블은 플랫폼 내에서 보상받은 포인트로 커피나 상품권 등을 구매하는 기프티콘 기능 탑재도 준비하고 있다. 피블은 계속 진화 중으로6월 말 오픈베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그때는 인스타그램을 흉내 내는 소셜이 아니라, 새롭게 디자인된 미래의 소셜에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젠인포메이션(대표 미쉘 양)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한 글로벌 유전체 정보 공유 플랫폼인 ‘GIF ON플랫폼’을 올 하반기 베타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젠인포메이션(Gene Information LTD, UK)은 2019년에 설립된 유전체 기반 개인 질병관리 및 생애 주기별 건강정보 분석 전문기업으로, 유전체 분석 결과를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또한 탈중앙화 저장공간(Decentralized Storage) 기반의 유전체 정보 은행 시스템을 구축하여 개인의 유전체 정보 공유에 최적의 안정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젠인포메이션은 대규모 유전체 정보가 유통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수백만 명의 유전체 정보 분석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영국뿐만이 아니라 홍콩, 미국, 한국 등의 유전체 정보 분석 기업과 업무 조율 중이며, 여러 나라의 유전체 분석기업과 의료기관, 유전학 관련 전문 연구기관을 모집하여 ‘GIF 얼라이언스(Alliance)’를 구축 중에 있다.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 니오앱스(NEEO Apps)는 양자정보기술을 적용한 암호화폐 개발을 시작하고, 보안성이 높고 위협에 강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니오 플랫폼(NEEO Platform)을 6월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니오 플랫폼은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이 있는 메신저에서부터 재미있는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에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모든 니오앱들의 기반인 블록체인 메커니즘은 악의적인 공격에 대한 데이터 보안 및 지속가능성을 제공한다. 조만간 출시될 니오 플랫폼은 기존에 출시된 니오앱들과 함께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비즈니스 성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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