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서울시민대상 바다낚시 현장 실습교육이 오는 29일(토) 충남 태안 마검포항에서 개최된다.
바다현장실습의 목적은 앞서 열리는 27일 이론 강의 때 배우는 바다교육내용을 현장에서 직접해보고 교육생을 숙달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시민대상낚시교육의 이론교육은 3개소의 마포구, 양천구, 강동구 교육장에서 강의한다.
한국낚시교육원 강사자격증 소지 강사가 강의를 하며, 낚싯대 사용방법과 채비의 설명, 미끼를 다는 방법 및 챔질의 기법까지 다양한 낚시방법을 현장에서 상세히 지도해 준다.
이번 바다실기교육의 참가자 인원은 선착순 29명으로 참가비는 8만원이며, 자신의 장비를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강의 일정과 정보는 ‘서울특별시낚시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서울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낚시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교육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시민대상 바다낚시 현장교육
○ 일 시 : 2019년 6월 29일(일요일) 02:00 ~19:00
○ 장 소 : 충남 태안 마검포항
○ 교육인원 : 29명 (17명 탑승 가능한 선박 2척 7.93t)
○ 주 어 종 : 광어 우럭 등.
○ 교육일정
시 간 | 내 용 | 비 고 |
02:00 ~ 04:00 | 출석체크 및 교육장 이동 | 이론교육 |
04:00 ~ 05:00 | 인사말 및 선박내 안전수칙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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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 06:30 | 조식 및 출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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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 07:00 | 낚시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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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 15:00 | 낚시실습교육 | 점심식사 |
15:00 ~ 19:00 | 교육종료 및 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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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주요내용
(1) 안전교육, 선상낚시예절, 기본채비 법, 매듭 법 실습
(2) 올바른 장비사용법, 채비 운영방법 숙달
○ 준비사항
본인 신분증 필히 지참
썬크림, 선글라스, 모자, 멀미약, 아이스박스, 개인 간식 등.
필히 개인장비 지참. 협회 참가신청 후 참가.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이재호 사무국장(한국낚시교육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