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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컵스전서 시즌 10승+통산 50승 재도전
  •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6.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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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시즌 10승과 통산 50승에 재도전한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류현진은 지난 11일 LA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구원진의 방화로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올 시즌 류현진은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이영상 후보에도 거론되는 등 다수의 미국 언론들이 그에게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시즌 성적은 12경기 9승 1패 평균자책점 1.36. 빅리그 다승 공동 1위(9승), 평균자책점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류현진은 홈인 다저스타디움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9승 중 6승을 따냈고 평균자책점 1.01을 기록했다. 컵스를 상대로는 통산 1승 1패, 평균자책점 4.24를 거뒀다.

류현진이 10승에 성공할 경우 메이저리그 통산 50승까지 달성하게 된다.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인 2013년부터 2년 연속 14승을 따냈던 류현진은 지난해까지 통산 40승을 수확했고, 이번에 1승을 추가하면 5년 만의 두 자릿수 승리와 함께 50승 고지를 밟는다.

이와 함께 내셔널리그 투수 중 가장 먼저 10승을 밟을 수 있다. 류현진은 지난 등판에서 전체 메이저리그 투수 중 가장 먼저 10승에 도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다저스 불펜이 동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다음으로 미뤘다.

이후 15일 루카스 지올리토(25, 시카코 화이트 삭스)가 승리를 얻으면서 가장 먼저 10승에 선착했다. 그래도 내셔널리그로 범위를 좁히면 류현진의 자리는 여전히 독보적이다.

한편 17일 류현진에 맞설 컵스 선발은 좌완 호세 퀸타나다. 퀸타나는 이번 시즌 14경기(선발 13경기)에서 4승 6패, 평균자책점 3.89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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