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가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스폰서로 참여 중인 ㈜스테이션3과 함께 ‘다방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
이날 ‘다방 스폰서데이’를 맞아 ㈜스테이션3 박성민 사업마케팅 본부장이 시구를 하고, ‘다방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김영만 씨가 시타를 한다. ㈜스테이션3 임직원과 ‘다방’을 이용하는 고객 약 500여 명이 고척 스카이돔을 찾아 경기를 관전한다.
또한 이날 경기 전 장외 2층 보행광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행운의 룰렛이벤트’를 진행, ‘다방’에서 제작한 피크닉 매트와 에코백 등을 선물한다.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중에게는 키움 히어로즈 외야비지정석 초대권을 증정한다. 경기 중에도 이닝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준다.
박 본부장은 “키움 경기에서 시구자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다방'의 직원들과 키움 선수들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타자 김영만 씨는 "뜻 깊은 행사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다방’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표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은 원룸, 오피스텔, 아파트 등 사용자들이 원하는 부동산 정보를 다양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의 광고,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다방프로'와 임대인의 공실관리에 도움을 주는 '방주인'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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