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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10승+박세혁 3안타' 두산, LG 제압하고 3연승
  •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6.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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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두산이 3연승을 달렸다.

두산 베어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승에 성공했고 LG는 연승을 마감했다.

두산 선발 린드블럼은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SK 산체스에 이어 두 번째로 두 자릿 수 승리를 쌓았다. 반면 LG 선발 켈리는 5⅓이닝 12피안타(1피홈런) 7실점으로 시즌 최악투를 펼쳤다. 동시에 1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도 마감했다.

타선에서는 박세혁이 3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최주환, 오재일, 백동훈이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두산은 1회 2사후 최주환과 김재환의 안타로 1,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오재일이 적시타를 때려내며 선취점을 가져갔다.

LG는 3회 동점을 만들었다. 2사후 정주현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도루로 2루,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했다. 다음 타자 김현수가 홈으로 불러들였다.

두산은 4회부터 연이어 점수를 뽑아냈다. 4회 1사 3루에서 박세혁이 리드를 잡는 적시타를 때려냈고 백동훈이 2루타를 기록하며 3-1을 만들었다. 5회에는 최주환의 홈런포가 터졌고 6회에는 상대 실책과 희생타를 보태 3점을 더 뽑아냈다.

LG는 8회 채은성의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고 9회 2점을 더 따라붙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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