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스페인의 여성 화가 에바 알머슨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화폭에 담는다. 그녀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림 속 주인공들의 얼굴 표정을 따라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우리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이 얼마나 즐겁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지를 전해 주길 바란다. 또한 이를 계기로 자신의 작품을 보는 이들이 각자의 일상에서 특별한 행복감을 발견하고 경험하게 되길 소망한다.
인사동 마루갤러리 제공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