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아쿠시네트코리아는 13일(현지시간) 미국 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타이틀리스트 신제품 아이언 모델 3종(T100, 620 MB, 620 CB)을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투어 선수들이 실제 대회장에서 새로운 아이언을 사용해보는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아이언 3 모델은 타이틀리스트의 ‘투어 시딩 프로세스(Tour Seeding Process)’로 탄생된 제품이다.
지난 5월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도 TS2와 TS3 하이브리드 모델, 그리고 U-500과 U-510 유틸리티 아이언 모델을 선보인바 있다.
타이틀리스트는 PGA 투어에서 지난 5년간, 그리고 14번의 시즌 동안 아이언 사용률 1위 기록을 이어왔다.
타이틀리스트 미국 본사의 리더십팀 (선수 지원팀)과 타이틀리스트 골프 클럽 R&D 팀 멤버들은 이번주 대회가열리는 페블비치 골프장에서 새로운 3종 아이언의 선수 피팅을 지원할 예정으로 그에 따른 추가적인 피드백을 수집할 예정이다.
전세계 투어에서 전해질 이번 타이틀리스트 클럽 시딩 프로세스에 대한 소식은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와 타이틀리스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