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서울 시민대상낚시교육의 루어 현장실습이 오는 16일(일) 한강 망원지구 낚시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루어현장실습의 목적은 13일(목) 진행되는 이론 강의 때 배우게 될 채비 연결 매듭 법과 미끼투척(캐스팅)방법을 숙달시키는데 중점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한국낚시교육원 강사자격증 소지 강사가 낚싯대 사용방법과 채비의 설명, 미끼를 다는 방법 및 챔질의 기법까지 다양한 낚시방법을 현장에서 상세히 지도해 준다.
서울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낚시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실기교육의 모집정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이고 자신의 장비를 지참해야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시 : 2019년 6월 16일(일요일) 09:00 ~12:00시
장소 : 반포 서래섬 낚시경기장 (반포지구 소재) 3교 팔각정
주어종 : 배스, 쏘가리, 강준치 등.
기타: 12시 교육 종료 후 추가 낚시 가능.
- 안전교육, 기본채비교육
- 캐스팅 (오버헤드 캐스팅)
- 캐스팅 연습후 운용 스킬
준비사항은 다음과 같다.
썬크림, 선글라스, 모자, 개인 간식 등.
필히 개인장비 지참. 협회 참가신청후 참가.
대중교통 이용시
9호선 구반포역 2번출구 → 400m 직진 → 우회전 250m 직진 → 지하도 100m 이동 → 실습 집결지 도착
한편, 시민대상낚시교육은 마포구, 양천구, 강동구 교육장 등 3개소에서 이론 강의를 실시한다.
자세한 강의 일정과 정보는 ‘서울특별시낚시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이재호 사무국장(한국낚시교육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