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화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30)이 한 달여 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호잉은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호잉은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려냈다. 그는 1사 1루에서 이용찬의 2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5m.
한화는 호잉의 홈런으로 1회가 끝난 현재 두산에 3-0으로 앞서있다.
대전=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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