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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직장인농구리그] '나한석 25점' 삼성SDS 경기, 미라콤 아이앤씨 잡고 디비전 3 결승행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6.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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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he K농구리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삼성SDS 경기가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결승에 올랐다.

삼성SDS 경기는 9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3 준결승에서 미라콤 아이앤씨를 63-59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삼성SDS 경기는 나한석이 2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미라콤 아이앤씨는 에이스 임종오(25점 8리바운드 3점슛 2개)가 분전했다. 전병곤(14점 5리바운드 3점슛 2개)과 황경환(10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도 제 역할을 했다. 하지만 마지막 집중력 차이가 발목을 잡았다.

미라콤 아이앤씨는 가용인원이 풍부하다는 점을 이용했다. 임종오가 1쿼터에만 3점슛 2개를 포함해 10점을 올렸다. 전병곤과 황경환도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삼성SDS 경기는 나한석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최진구는 중거리슛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2쿼터 들어 삼성SDS 경기가 반격에 나섰다. 수비보다 공격에 집중했다. 나한석이 앞장섰다. 3점슛을 성공시켰고 자유투 집중력도 뛰어났다. 예재일도 3점슛을 성공시켰다. 미라콤 아이앤씨는 나한석을 막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슈팅 난조까지 더해지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삼성SDS 경기는 유정길과 나한석의 득점으로 27-29로 따라붙었다.

후반 들어 삼성SDS 경기가 기세를 끌어올렸다. 나한석이 뜨거운 슛감을 자랑했다. 돌파를 성공시키기도 하면서 3쿼터에만 11점을 올렸다. 최진구와 심현철까지 득점에 가담했다. 미라콤 아이앤씨는 임종오-황경환-전병곤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임종오는 3쿼터 6점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침묵을 지켰다. 삼성SDS 경기는 최진구의 중거리슛과 나한석의 득점으로 41-31로 앞서갔다. 나한석은 3쿼터 버저비터까지 터뜨렸다.

4쿼터에도 삼성SDS 경기의 흐름은 이어졌다.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았다. 나한석의 3점슛과 예재일의 득점으로 4쿼터 초반 50-35로 벌렸다. 미라콤 아이앤씨는 전병곤의 3점슛을 시작으로 반격에 나섰다. 임종오와 황경환의 돌파도 나왔다. 가용 인원이 부족했던 삼성SDS 경기는 파울 트러블로 고생했다. 미라콤 아이앤씨는 황경환을 시작으로 최통일까지 3점슛을 성공시켰다. 이어 홍정우의 골밑 득점으로 종료 1분여 전 58-59로 좁혔다. 삼성SDS 경기는 임종오의 자유투로 동점을 만들었다.

집중력 싸움에서 앞선 것은 삼성SDS 경기였다. 심현철이 득점을 올려 61-59로 앞서나갔다. 미라콤 아이앤씨는 황경환이 자유투를 모두 놓쳤다. 삼성SDS경기는 유정길의 득점으로 극적인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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