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중학야구선수권 12일 경주에서 개막

전국중학야구선수권 12일 경주에서 개막

  • 기자명 이상민 기자
  • 입력 2019.06.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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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 KBSA, 이하 ‘협회’)와 경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66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경주베이스볼파크와 포항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6회를 맞이하는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는 협회가 주최하는 중학부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서 지난해 우승팀인 휘문중학교를 비롯하여 2019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107개교가 모두 참가하여 역대 최고 규모의 대회로 명실상부하게 2019년 중학야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교들을 3개조로 나누어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과 포항야구장에서 조별 토너먼트를 치른 후 각 조별 상위 4개팀씩, 총 12개교가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한편 결승 경기는 주관방송사인 ‘IB SPORTS’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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