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미국에서 대중적으로 사랑 받는 화가, 그랜드마 모지스는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다.
그녀는 학교에서 정식으로 미술 교육을 받은 적은 없었지만, 78세의 나이에 처음 붓을 들어 그림을 시작했으며, 101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1600여점의 그림을 남겼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그녀는 말한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바로 '지금'이 제일 좋은 때입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신이 기뻐하시며 성공의 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나이가 이미 80이라 하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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