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가득한 계절의 향기를 전하는 국제 플라워 패션 페스티벌 ‘fffim 2019’

생기 가득한 계절의 향기를 전하는 국제 플라워 패션 페스티벌 ‘fffim 2019’

  • 기자명 유승철 기자
  • 입력 2019.06.0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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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국내 최초의 초대형 국제 플라워 패션 페스티벌 ‘fffim 2019’가 6월 6일과 7일 양일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과 그랜드 살롱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fffim 2019’는 디자인리프, 리프매거진, 리프 엔 뉴스미디어(이하 디자인리프)가 주최·주관하며, 행사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를 위해 기부된다.

'fffim 2019’ 포스터
'fffim 2019’ 포스터

fffim(핌)은 ‘Flower Fashion Festival Imagination’의 약자로 화예와 문화 예술의 교류 및 협업의 장을 마련코자 2017년 처음 개최됐다. 해를 거듭하며 국내외 유명 화예 작가뿐 아니라 한복 디자이너 김혜순, 정민경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김미숙, 신비주와 컨셉 아티스트 잠산, 캘리그라피 작가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협업하는 다채로운 캘리버레이션 축제로 발전해왔다.

올해도 화예 특별전시 ‘화양연화展’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을 포함해 해외 26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화예작가들이 참여함으로써 국내 최초, 최고의 국제 플라워 패션 페스티벌의 면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fffim 2019는 ‘The 5th Season-다섯 번째 계절’을 주제로 총 5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아티스트들의 상상력과 감성이 만들어 낸 다섯 번째 계절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 넘치는 메시지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선보인다.

fffim 2019을 총 기획한 디자인리프는 “올해는 플라워 디자인 전문 매거진 ‘리프’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하다. 꽃과 예술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축제 속에서 특별한 영감을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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