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고즈넉한 몽돌과 풀등 섬, 송이도

[포토뉴스] 고즈넉한 몽돌과 풀등 섬, 송이도

  • 기자명 박상건 기자
  • 입력 2019.06.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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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무더위가 빨리 당도하면서 섬과 바다를 찾는 발길도 빨라졌다. 전남 영광군 낙월면에는 아주 작지만 태고의 신비가 깃든 아름다운 섬이 있다. 송이도는 60여명이 거주하는 섬이지만 풍부한 수산자원과 관광자원을 자랑한다.

송이도 노을바다와 어선
송이도 노을바다와 어선

고즈넉한 섬이어서 홀로 사색여행을 떠나거나 가족 단위 여행코스로도 좋다. 갯벌과 조약돌 해변이 넓게 펼쳐져 갯벌체험 등 해양체험을 할 수 있다. 해변에는 드넓은 몽돌해변이 있는데 도자기 원료인 규석인 하얀 자갈밭이다. 이런 해안은 백령도와 송이도뿐이다. 마을 언덕을 넘어서면 광활한 풀등(백사장) 해변이 조개잡기 등 색다른 체험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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