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밀리터리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밀리터리 유니폼을 비롯해 밀리터리 모자, 밀리터리 기념구 등 총 3가지로 4일부터 고척 스카이돔 내 공식 용품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 기념구 세트는 모두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디자인돼 있다. 밀리터리 유니폼의 가격은 6만5천원으로, 배번 마킹을 추가 할 수 있다. 배번 마킹은 온라인 주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통풍을 위해 매쉬 소재를 사용한 밀리터리 모자는 3만3천원에 판매한다.
밀리터리 기념구 세트는 로고볼과 볼케이스로 구성돼 있고, 가격은 2만5천이다. 밀리터리 기념구 세트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주문 가능하다.
한편, 키움 선수단은 현충일이 속해 있는 4일~6일 SK 와이번스와 홈 3연전동안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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