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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버저비터' 대한민국 3X3농구 대표팀, 3전 전승으로 메인 드로우 진출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5.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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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SNS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 3X3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 메인 드로우에 진출했다.

대한민국 3X3농구 대표팀은 22일 중국 창사에서 열린 인도와의 FIBA(국제농구연맹) 3X3 아시아컵 2019 퀄리파잉 드로우(별도 예선) B조 예선에서 20-19로 승리했다. 앞서 열린 말레이시아전에서도 대승을 거둔 한국은 이승준의 버저비터를 앞세워 메인 드로우 진출에 성공했다.

앞선 두 경기와 달리 인도전은 접전이 펼쳐졌다.

한국은 인도 비시 브르즈간시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초반 기세를 내줬다. 김동우가 돌파를 성공시켰지만, 주도권을 쉽게 가져오지 못했다. 위기의 순간 한국에는 이승준이 있었다. 이승준은 다양한 공격루트를 자랑하며 득점을 올렸다. 인도는 야드윈더 싱에 2점슛(5대5농구 3점슛)을 내주며 힘겨운 싸움을 이어갔다.

이때 김동우의 득점포가 터지기 시작했다. 2점슛을 시작으로 허슬 플레이를 통해 사기를 끌어롤렸다. 이승준의 2점 플레이까지 더해지며 반전을 만들어냈다. 한국은 이승준의 풋백 득점과 장동영, 김동우의 활약으로 접전을 이어갔다. 브르즈간시에게 골밑 득점을 허용해 18-19, 위기를 맞았지만, 김동우의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이승준의 포스트업 득점으로 19-19를 만들었다.

인도의 공격은 림을 외면했다. 이후 마지막 공격권을 가진 한국은 이승준이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 버저비터를 성공시켜 치열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B조 1위로 퀄리파잉 드로우를 통과한 한국은 메인 드로우 C조에 위치했다. C조에는 아시아컵 우승팀과 준우승팀인 호주와 몽골이 있어 힘든 승부가 예상된다. 대표팀 막내 김동우는 "본선에 진출에 1승을 따내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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