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22일 NC전 시구자로 걸그룹 마이달링 서라와 하루카 선정

키움 히어로즈, 22일 NC전 시구자로 걸그룹 마이달링 서라와 하루카 선정

  • 기자명 이한주 기자
  • 입력 2019.05.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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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걸그룹 ‘마이달링’의 멤버 서라와 하루카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애국가는 서라가 부르고, 클리닝타임에는 키움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이달링’의 무대가 펼쳐진다.

서라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저희 마이달링이 새 앨범을 들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날 좋은 기운을 얻고 갈 것 같다. 키움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8년 ‘드라마틱’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은 최근 신곡 ‘쿵치따’를 발매, 여러 방송과 무대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한편 키움은 이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단체와 함께 무료초청 행사를 연다. ‘구로희망복지재단’과 대안학교인 ‘교남학교’에서 약 180여 명이 고척 스카이돔을 찾아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경기를 ‘플레이어 데이’로 지정, 홈페이지 사전 신청에 당첨된 50명의 팬을 대상으로 경기 전 서건창과 김규민, 제이크 브리검의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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