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29)가 데뷔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터커는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서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터커는 2회초 첫 타석을 맞이했다. 그는 상대 선발 채드벨의 5구를 공략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기록했다.
터커는 데뷔 타석에서 안타를 쳐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대전=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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