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새 외인 타자 터커, 데뷔 타석에서 안타 신고

KIA 새 외인 타자 터커, 데뷔 타석에서 안타 신고

  • 기자명 이상민 기자
  • 입력 2019.05.17 19:05
  • 수정 2019.05.1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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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29)가 데뷔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터커는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서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터커는 2회초 첫 타석을 맞이했다. 그는 상대 선발 채드벨의 5구를 공략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기록했다.

터커는 데뷔 타석에서 안타를 쳐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대전=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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