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화 송광민이 쐐기를 박는 만루포를 터뜨렸다.
송광민은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개인 통산 7번째 만루포를 쏘아 올렸다.
송광민은 11-6으로 앞선 8회 1사 만루에서 박주성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포를 터뜨렸다.
한화는 이 홈런으로 15-6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대전=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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