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19년도 제6기 민간자격 낚시심판소양교육이 지난 11(토)일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교육에는 1기부터 5기까지 기존 심판자격자와 제6기 낚시심판 검정시험신청자를 포함해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낚시교육원 이춘근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울시낚시협회 강만수 수석부회장의 소개말이 이어졌다. 또한 심판의 의무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최완규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활동방안에 관해서는 김상덕 부위원장, 안전교육에 김경수 강사가 나섰다.
한국낚시교육원이 주최하고, 명지대학교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낚시협회, 한국해양구조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낚시심판 검정교육은 국내 유일의 낚시심판 민간자격증 취득을 위한 사전교육이다.
5월 12일에는 검정시험을 실시하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검정교육 및 시험일정
- Part Ⅰ. 민물낚시교육 이재호강사
- Part Ⅱ. 바다낚시교육 김진완강사
- Part Ⅲ. 루어낚시교육 이재원강사
- Part Ⅳ. 소양교육 수료식
- Part Ⅴ. 검정시험
한국낚시교육원의 강의는 소속 민간자격증 보유강사가 배정되어 민물, 바다, 루어 순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이재호 사무국장(한국낚시교육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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