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프렌즈레이싱’ 정규 시즌 개막...그랑프리 시즌 1 전격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 ‘프렌즈레이싱’ 정규 시즌 개막...그랑프리 시즌 1 전격 업데이트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19.05.02 15: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2일,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의 신규 콘텐츠 ‘그랑프리 모드’를 업데이트하고 첫 정규 시즌을 개막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그랑프리 모드’는 기존의 리그들과 달리 달성 요건 없이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리그 콘텐츠로, 순위에 따라 ‘트로피’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즌제 모드이다.

‘프렌즈레이싱’은 ‘그랑프리 모드’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프렌즈 항구’, ‘아찔아찔 대협곡’ 등의 신규 ‘맵 트랙’과 신규 ‘카트바디’ 등의 상품 패키지를 업데이트했다. 이와 더불어 경주 중 충돌로 이탈한 카트가 정상 주행으로 보다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하고 인게임 아이템 성능을 확충하는 등 다양한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일부터 31일까지 ‘퀵매칭 개인전’을 5판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들에게 ‘또또와프렌즈레이싱’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22일까지 ‘그랑프리 시즌 패스’를 구매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실물 ‘프렌즈레이싱 라이언 얼굴 쿠션’을 제공한다.

또, 10일까지 ‘교환 상점’에서  ‘해적어피치’, ‘알라딘프로도’, ‘목욕제이지’ 등 7종의 신규 프렌즈 캐릭터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모여라~ 프렌즈월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15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누적 출석 일 수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10월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프렌즈레이싱’은 라이언, 어피치 등 8종의 귀여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스릴 만점의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으로 누적 이용자 수 6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캐주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