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민대상 낚시교실 성황리에 개강

2019 시민대상 낚시교실 성황리에 개강

  • 기자명 이재호 기자
  • 입력 2019.05.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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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식
개강식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19 시민대상 낚시교실이 지난 25일(목) 강동구교육장에서 4월 26일(금)에는 마포구교육장에서 개강했다.

각각의 교육장에서 수강생 30명이 모여 수강했으며, 한국낚시교육원 소속 민간자격증 보유강사가 배정되어 민물, 바다, 루어 순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제3교육장인 양천구교육장의 개강식은 홈플러스 목동점 1층 문화센터에서 5원 2일(목) 열린다.

이춘근회장의 개강사
이춘근회장의 개강사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이춘근회장은 “참가비가 무료인 시민대상 낚시교실은 도시어부 등의 인기로 낚시인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낚시장르의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낚시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낚시용품 사용법 및 낚시문화,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과 무분별한 낚시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여 생태경관을 보전 및 개선하기 위하여 시민대상 낚시교실을 운영한다”고 강조했다.

개강식에는 내빈으로 마포구의회 김종선 운영위원장, 바른미래당 마포을 김선동 위원장, 서강동주민자치회 박성식 회장, 이한동 지원관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시민대상 낚시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매주 주중 주말에 이론교육은 마포구를 시작으로 권역별 강의로 운영 할 예정이다.

3개소의 강의장 모두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 18:00~21:00까지 이론교육을 진행하며, 실기교육은 4월~11월 매월 민물 1회, 바다 1회, 루어 1회 실시한다.

민물실기교육은 한강, 현천리낚시터, 구래낚시터 등에서 루어실기교육은 한강, 물왕저수지, 뒷방울낚시터 등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바다실기교육은 서해바다 오천항 및 남해바다 풍화리항 등에서 할 예정이다.

단체 기념촬영
단체 기념촬영

서울시 거주하는 성인남녀 및 청소년, 취약계층,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2,250명의 교육생을 양성한다.

이번교육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와 한국낚시교육원이 후원한다. 특히, (주)한국낚시채널 FTV가 주관 방송으로 참여하는 이번교육에 큰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접수는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유선접수 또는 서강낚시 홈페이지 시민대상 낚시교실 게시판 참가신청에서 등록하면 된다.

□ 운영방법

○ 참가자모집

- 모집기간 : 2019년 4월 ~ 11월

- 모집계획 : 인터넷, SNS, 현수막부착, 팸플릿배부, 각종 언론매체 등

- 접수방법 : 전화 또는 홈페이지, 방문접수 서울시 마포구 서강로 61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이재호 사무국장(한국낚시교육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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