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놀라운 최근 근황 속 여전한 모습.. 어땠을까?

진미령, 놀라운 최근 근황 속 여전한 모습.. 어땠을까?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5.0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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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가요무대' 캡처
사진=KBS1 '가요무대'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개그맨 전유성이 출연해 진미령을 언급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전유성이 출연 우여곡절 많았던 자신의 인생사를 털어 놓았다.

이날 전유성은 과거 진미령과 이혼했던 사실을 전하며 "딸 6학년 때 과외 선생님에게 몇 억 사기 당했다"라며 "내가 과외 사람 편을 끝까지 들어 미령이 돈까지 물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게 미령이와 헤어진 결정적인 원인이다"라고 씁쓸한 고백을 했다.

전유성의 고백에 진미령에 대한 관심과 그에 대한 근황 또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진미령의 가장 최근 근황은 지난달 1일 오후 방송됐던 KBS1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했던 모습이다.

플라워 패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진미령은 나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앳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열창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 62세에도 불구 인형같은 외모로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통해 대중앞에 서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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