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미쓰코리아' 베르나르 베브베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미쓰코리아'에서는 세계적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등장해 그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베르나르는 '미쓰코리아' 멤버들을 자신의 집에 직접 초대해 환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은 징, 한국어 족자 등 한국적인 인테리어.
이에 베르나르는 "한국은 나에게 제 2의 조국이다. 한국의 모든 것들이 좋다. 한식이 프랑스식보다 좋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한국에 처음 방문 했을때를 떠올리며 "내 집 같더라. 전생에 한국에서 살았던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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