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26일 KIA전 시구자로 손성윤 선정

키움 히어로즈, 26일 KIA전 시구자로 손성윤 선정

  • 기자명 이한주 기자
  • 입력 2019.04.25 14:0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6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배우 손성윤(35)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손성윤은 “첫 시구를 키움에서 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좋은 시구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성윤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를 비롯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 ‘이번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영화 ‘여곡성’, ‘8월, 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경기 전 B, C, F 게이트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싱글즈’가 공동 제작한 ‘2019 싱글즈 베이스볼 매거진’을 무료 배포한다. 이번 호에서는 선수들의 인터뷰 기사를 비롯해 화보사진, 출근길 패션 등 평소 보지 못한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한편 키움은 이날 ‘럭키 데이’를 실시한다. 내야지정석(R.d-club, 테이블석 제외) 중 ‘럭키 SEAT’을 미리 지정해놓고, 이 좌석을 구매한 팬에게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