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영재 발굴단' 배우 박호산 아들 박단우 군이 화제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서는 박호산 아들 박단우 군이 영어 영재로 출연해 여러 이야기들을 전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박호산, 김동화 부부는 단우 군이 영어 영재로 성장한 이유에 대해 영어책을 읽어준 경험을 전했다.
김동화 씨는 아들에게 "조금 쉬운 영어책을 반복해서 일어줬다"라고 말하며 "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을 열어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도 쉬운 영어 책을 반복해서 읽다보니 영어 실력이 늘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매일 책일 읽었다. 특히 자기 전에는 꼭 읽었고 그러다 보니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를 알게 되더라"라며 "또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5시부터 7시까지 집중해서 최선을 다해 놀아준다"라고 그만의 육아비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영재 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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