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마이웨이' 국악인 김영임과 코미디언 이상해 부부가 노모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상해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해는 아내 김영임을 비롯해 노모의 안식처인 집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살고있는 집은 한강뷰를 자랑하는 곳으로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넓은 구조에 탁 트인 전망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이날 이상해는 장식장에 자리한 문화 훈장을 공개했다. 김영임과 이상해는 각각 2003년과 2005년에 문화 훈장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이상해는 과거 마약 사건 등에 대해 언급, 시청자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