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2' 최초 스위칭 캐릭터 출시

조이시티, '프리스타일2' 최초 스위칭 캐릭터 출시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19.04.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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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이시티>
<사진=조이시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표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에서 최초로 스위칭 캐릭터인 ‘앨리스&올리비아’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5월 15일까지 ‘퀸의 황금 모래시계’ 이벤트를 통해 한정 제공되는 해당 캐릭터는 매 경기 6회까지 상호 변신이 가능하며, 캐릭터 별로 의상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또한, 추가 능력치와 집중 훈련 능력치를 각각 나눠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캐릭터 획득 시 ‘집중 훈련 능력치 +20’은 물론 전용 세레머니와 모션이 지급된다. 

‘그린 유저 1차 캠페인’도 함께 실시되어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시스템은 게임 내 매너 문화 정착 및 쾌적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출석, 경기 횟수 등을 기준으로 일정 점수 획득 시 ‘그린 유저’ 자격이 주어진다.

‘그린 유저’는 전용 상점 개설, 럭키 찬스 이벤트 효과 등을 한 달간 누리게 되며, ‘전용 의상’, ‘올스타 카드 이동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스타일2’의 재미를 높여줄 여러 이벤트가 5월 29일까지 열린다. 유저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폭풍 성장 이벤트’가 실시되어 50레벨 미만 유저의 레벨 달성 및 50레벨 이상 유저의 승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며, ‘달빛 습격사건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클리어할 때마다 선물이 주어져 최대 ‘올스타 코인’을 증정한다.

그 외 ‘캐시백 이벤트’를 통해 사용 금액에 따라 ‘올스타 월드 카드 계정 내 이동권’ 등을 지급하는데다 ‘스킬 슬롯 확장 아이템’을 30% 할인가로 제공하며, ‘초보자 패키지’가 새롭게 출시되어 신규 캐릭터 육성을 위한 ‘안전한 안착’ 패키지와 부캐릭터 육성 패키지 ‘세컨드 부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프리스타일2’의 신규 캐릭터를 비롯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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