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프로스포츠 첫 누적 관중 3000만 명 달성

LG트윈스, 프로스포츠 첫 누적 관중 3000만 명 달성

  • 기자명 이상민 기자
  • 입력 2019.04.22 10:16
  • 수정 2019.04.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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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관중이 들어찬 잠실구장. <사진=LG트윈스>
만원 관중이 들어찬 잠실구장. <사진=LG트윈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LG트윈스가 지난 21일 키움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누적 관중 수 3000만 명을 달성했다.

LG는 2018시즌까지 누적 관중 수 2981만8987명을 기록했고 올 시즌 홈 10경기에서 16만7913명(평균 1만 6791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그리고 21일 키움과의 11번째 홈경기에서 1만 4364명이 야구장을 찾으면서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인 누적 관중 수 3000만 1264명을 달성했다.

LG는 프로원년인 1982년, 29만 8051명을 시작으로 1993년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후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총 13차례 1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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