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코미디빅리그'에 김민교가 등장, 실검 사냥에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2019 쿵푸허슬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민은 "어마어마한 사람이 등장했다"고 말했다. 김민교가 등장하자 그는 "'SNL'이 낳은 대스타 정상훈, 권혁수 옆에서 눈알 굴리던 김민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교는 비장의 무기로 무술을 준비했다. 그는 송판을 돌려차기로 격파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부족하다는 최성민 말에 김민교는 눈알쇼를 준비했다. 그는 황재성, 이은형과 함께 눈알쇼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교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진입할 경우 운영 중인 가게에서 3일 동안 하루 100명의 손님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