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20~21일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심재훈•캐리 TV 엘리 시구

LG트윈스, 20~21일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심재훈•캐리 TV 엘리 시구

  • 기자명 이상민 기자
  • 입력 2019.04.19 16:31
  • 수정 2019.04.23 16:2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LG트윈스>
<사진=LG트윈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20일과 2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20일(토)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심재훈과 LG트윈스의 열렬한 팬이자 뇌병변치료를 받고있는 김시윤 학생이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심재훈은 2018년 5월 월드컵 대회에서 한국 휠체어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에페 개인전 금메달과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는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현재 ‘2020 도쿄 패럴림픽‘ 메달 획득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중이다.

21일(일)에는 캐리TV의 엘리가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엘리는 캐리TV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엘리가 간다‘ 채널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트윈스>
<사진=LG트윈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LG트윈스 #시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