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KT 박경수(36)가 다시 앞서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박경수는 1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홈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경수는 5-5로 맞선 8회말 박상원의 3구를 받아쳐 비거리 115m 솔로 아치를 그렸다.
KT는 8회초 5-5 동점을 허용했지만 박경수의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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