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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박혜진·강아정 원 소속팀과 재계약...김이슬은 시장에 나와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4.1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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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WKBL FA(자유계약선수) 선수들의 1차 협상 결과가 발표됐다. 박혜진과 강아정은 잔류를 선택했다. 김이슬과 최희진, 김수연은 시장에 나왔고 정미란과 곽주영 등 4명의 선수들은 은퇴를 선택했다.

WKBL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진행된 2019년 FA 12명에 대한 원소속 구단 1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4일 청주 KB스타즈 주장 강아정이 깜짝 FA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우리은행 캡틴 박혜진도 동행을 게쏙한다. 강아정은 전년도와 동일한 1억 7천만원에 2년 계약을 체결했다. 박혜진은 최고 연봉인 3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

이외에도 준척급 선수들이 소속팀과 재계약을 맺었다. 최은실은 5천만원에서 360%나 인상된 1억 8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계약 기간은 3년 이다. 김가은 1천만원 이상된 7천만원에 KB스타즈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신지현은 2배 인상된 1억 3천만원에 3년 계약을 확정지었다.

변화를 선택한 선수도 있었다. 김이슬은 1억 8천만원을 제시했으나 KEB하나은행은 1억원을 말했다. 8천만원의 격차를 줄이지 못한 김이슬은 시장에 나왔다. KB스타즈 김수연과 삼성생명 최희진도 원소속 구단과 협상이 결렬돼 시장에 나왔다.

선수 생활을 마친 선수들도 있었다. 이미 은퇴 의사를 밝힌 정미란(KB스타즈) 외에 광주영, 윤미지, 양지영(이상 신한은행)이  선수생활을 끝냈다.

1차 협상에서 계약을 하지 않은 선수들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타 구단과 자유롭게 2차 협상이 가능하다. 단, 2차 협상에서 타 구단과의 계약은 1차에서의 선수 제시액을 초과해야 한다. 2차 협상에서 도장을 찍지 못하면, 26일부터 30일까지 원 소속구단과의 3차 협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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