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청 여자볼링팀, 2019 전국 실업볼링대회 종합우승

고흥군청 여자볼링팀, 2019 전국 실업볼링대회 종합우승

  • 기자명 이상민 기자
  • 입력 2019.04.14 12:2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고흥군>
<사진=고흥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실업볼링연맹 회장기 전국 실업볼링대회’에서 고흥군청 여자 볼링팀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고흥군청 여자 볼링팀(감독 정연호)이 여자 일반부 개인전 동메달(김동요), 2인조 금메달(강유라, 남은설), 3인조 동메달(이혜미, 남은설, 강유라), 5인조 결승전 금메달(이혜미, 김진영, 강유라, 남은설, 김동요, 이미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고흥군청 여자볼링팀은 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선수들의 피땀 어린 훈련, 그리고 감독의 열정 어린 지도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우수 볼링팀으로 그 위상을 굳혀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고흥군 #볼링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