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설사화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설사화는 실제로 있는 꽃은 아니다. '열혈사제' 해프닝이라고 볼 수도 있다.
13일 오후 재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설사화 꽃이 등장했다. 방송에서 설사화는 먹기만 하면 설사를 유발, 장까지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배설 조절을 불가능하게 만든 것.
이에 누리꾼들은 "설사화 실검 진입 무엇?" "설사화 진짜 있는 꽃이라고?" 등의 열띤 관심을 표했다. 하지만 설사화는 실제로 있는 꽃은 아니다.
드라마 내에서만 존재하는 꽃인 것. 이에 '열혈사제' 인기를 실감하게 만든다. '열혈사제'는 매회 방송 시마다 출연 배우 등의 별명 등이 상위권에 안착, 그 이목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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