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필로폰 해명

양세종, 필로폰 해명

  • 기자명 신지선 기자
  • 입력 2019.04.12 23:37
  • 수정 2019.04.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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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굳피플
사진=굳피플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배우 양세종이 필로폰 투약 혐의? 뜬금없는 지목에 양세종 측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측은 12일 “양세종은 현재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라고 밝히며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양모 배우와 관련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연합뉴스TV는 이날 오전 3시쯤 영화배우 양모 씨가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호텔 근처 도로를 뛰어다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앞에서 이상 행동을 보인 양 씨는 간이 마약 검사를 받았고,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또 이 매체는 양 씨가 최근 유명 영화, 지상파 등에서 활약했다고 전했다.

이에 일부 양 씨 연예인이 거론된 가운데 양세종 측 역시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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