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설사화가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하는 꽃일까.
12일 오후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비자금을 가로채기 위한 김해일(김남길 분) 신부 일당의 작전이 펼쳐졌다.
김해일 신부는 황철범(고준 분) 부하들을 무력화 시키기 위한 묘책을 마련했다. 바로 설사화.
의사는 설사화에 대해 장을 마비시키고 설사병을 유발하는 중국의 꽃 이라고 설명했다.
설사화 액을 단 한 방울만 마셔도 장이 요동치고 한 시간 동안 꼼짝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설사화가 실제하는 꽃인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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