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19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운영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는 대회로 야구선수들 은퇴 이후 직장생활과 함께 직장을 대표하는 야구선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도 야구선수 출신을 직원으로 적극 채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함이다.
입찰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12일부터 5월 27일 15시까지다.
입찰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KBO 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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