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 고객을 찾아가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출시

티스테이션, 고객을 찾아가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출시

  • 기자명 박상건 기자
  • 입력 2019.04.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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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 방문해 차량 수령과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서비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의 타이어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운전기사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고객들이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 연계(Online to Offline, O2O)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에 방문해 보유 차량에 맞는 상품, 원하는 매장과 시간, 차량 수령 및 회수 장소를 선택해 결제를 완료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타이어 교체 외에도 경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요금은 차량 수령지부터 매장까지의 이동 거리에 따라 개별적으로 산출된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이용 방법은 ‘티스테이션닷컴(www.tstation.com)’이나 고객센터(080-022-82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카라이프사업본부장 원석준 부사장은 “고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해 주는 신개념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한층 기분 좋은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자동차 정비는 안전과도 연관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매장에 방문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전국 어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고객 이력 케어’ 서비스, 온라인 구매 후 당일에 매장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오늘서비스’,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운전기사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등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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