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국민체육센터 수영장,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휴관 실시

경상남도 거창국민체육센터 수영장,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휴관 실시

  • 기자명 이한주 기자
  • 입력 2019.04.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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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청 제공>
<사진=거창군청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경상남도 거창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휴관을 실시한다. 

휴관은 수영장 수질개선 작업, 건물 외벽 청소, 시설 보수공사와 수영장 공조덕트 청소를 위한 것으로 매년 상, 하반기 각 1회씩 정기휴관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한해 20만 명이 넘는 인원이 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 탁구장, 볼링장을 이용했으며, 그 중 15만 명이 수영장을 이용할 정도로 군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설이다.

최태환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수영시설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수영강습 신규반 개설, 지속적인 시설 보수 및 환경개선 작업 등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국민체육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관기간 수영장을 제외한 탁구장, 볼링장은 정상 운영하며, 수영장 휴관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국민체육센터(055-940-87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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